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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코드 개요 검색 방법

by 또하자 2023. 12. 25.

질병코드는 일반적으로 질병을 표준화된 방법으로 분류하고 기록하는 데 사용되는 알파벳과 숫자의 조합입니다. 이 코드는 의료 서비스 제공, 연구, 통계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질병코드 시스템 중 하나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개발한 국제질병분류(ICD)입니다. ICD는 전 세계의 건강 관련 문제를 표준화된 방식으로 분류하고 코드화하는 시스템으로, 현재까지 수차례에 걸쳐 개정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질병코드는 의료비 청구, 보험 처리, 공공 건강 통계와 연구 등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특정 질병의 발생 빈도, 치료 효과, 병원 이용 패턴 등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서 다시 한번 질병 코드에 대해 많은 정보를 알았으면 합니다.

한국표준질병분류 역사

한국표준질병분류(KCD)는 의료기록, 사망원인 통계조사 등 질병이환율 및 사망자료를 성격의 유사성에 따라 체계적으로 분류한 것으로, 모든 형태의 건강 및 인구동태기록에 기록된 질병 및 기타 건강문제를 분류하는 데 사용될 수 있도록 설정됩니다. 보건의료 현상을 파악하기 위한 통계 작성 시 표준화된 표준을 적용하여 일관성 있고 비교 가능한 데이터를 확보합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 발표한 국제질병분류체계를 바탕으로 한국의 실정에 맞게 한국표준질병분류를 제정하였습니다. 분류기준 이환율의 전체 영역을 포함할 수 있는 상호 독립적인 항목으로 구성됩니다. 전염성 질환 신체적 혹은 전신적인 질병 지역에 따른 지역병 발육병 손해를 입어 일제 강점기인 1929년 제4차 개정 국제표지판이 채택돼 인구통계가 시작된 1938년부터 최초 질병분류가 사용되기 시작해 광복절까지 사용됐고, 8·15 이후 미군정 하에서 제5차 개정 국제표지판(1938년)이 번역돼 사용됐습니다. 제정법 1949년 공보부로부터 제6차 개정 국제질병사인(1948) 원본을 입수해 번역하던 중 한국전쟁으로 원본 등 문서가 유실됐고, 1952년 11월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서태평양기구 보건인구통계회의에서 WHO 권고가 재도입돼 한국 상황을 추가해 한국사 인상병 분류가 처음으로 제정됐습니다.

질병코드 개요

질병을 유형별로 분류해서 알파벳과 숫자를 활용해 쳬계적으로 기호를 붙인 것이다. 병원, 의원에서 의사가 발행하는 처방전에 기재가 되는데, 환자가 어떤 질환으로 분류되어 처방을 받게 되었는지를 분류하는 기호이다. 보험사에서는 진단서, 처방전, 의무기록 등에 적힌 기호를 토대로 일정 기준에 따라 보험금을 지급한다

질병 코드는 주로 국제질병분류(ICD) 체계에 기반하여 작성됩니다. ICD는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개발하고 유지하는 질병과 관련된 통계적 정보를 분류하기 위한 표준체계입니다. 이 체계는 다양한 질병, 상태, 상병, 외상 등을 코드로 분류하여 명확하게 식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질병 코드의 구성: 질병 코드는 일반적으로 알파벳과 숫자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ICD-10 코드는 알파벳과 숫자로 이루어진 3~7자리의 코드입니다. 첫 번째 알파벳은 질병의 주요 분류를 나타내고, 두 번째 알파벳은 세부 분류를 나타냅니다. 나머지 숫자는 더 세부적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구성은 다양한 질병과 상태를 명확하게 식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본분류 체계 분류 구조

본분류는 대ㆍ중ㆍ소ㆍ세ㆍ세세분류의 단계적 분류체계로 구성 [대분류 22개, 중분류 267개, 소분류 2,093개, 세분류 12,603개, 세세분류 6,335개]

기타 분류는 본분류 중 신생물에 대한 분류를 조직학적으로 분류

질환 분류 구조

전신을 침해한 질환군  I.특정 감염성 및 기생충성 질환
Ⅱ. 신생물
전신병적 질환군 Ⅲ. 혈액 및 조혈기관의 질환과 면역메커니즘을 침범하는 특정 장애
Ⅳ. 내분비, 영양 및 대사 질환
인체 해부학적 계통별 질환군 Ⅴ. 정신 및 행동 장애
Ⅵ. 신경계통의 질환
Ⅶ. 눈 및 눈 부속기의 질환
Ⅷ. 귀 및 유돌의 질환
Ⅸ. 순환계통의 질환
Ⅹ. 호흡계통의 질환
ⅩI. 소화계통의 질환
ⅩⅡ. 피부 및 피하조직의 질환
ⅩⅢ. 근골격계통 및 결합조직의 질환
ⅩⅣ. 비뇨생식계통의 질환
분만·기형·신생아 질환 ⅩⅤ. 임신, 출산 및 산후기
ⅩⅥ. 출생전후기에 기원한 특정 병태
Ⅶ. 선천 기형, 변형 및 염색체 이상
기타 병태 ⅩⅧ. 달리 분류되지 않은 증상, 징후와 임상 및 검사의 이상 소견
ⅩⅨ. 손상, 중독 및 외인에 의한 특정 기타 결과
기타 분류 ⅩⅩ 질병이환 및 사망의 외인
ⅩⅩI. 건강상태 및 보건서비스 접촉에 영향을 주는 요인
ⅩⅩⅡ. 특수목적 코드

 

KCD(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는 의료보험 체계와 연동해서 중요한 기준 및 참고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에서 발표하는 보편성과 신뢰도가 높은 국제질병분류 체계를 인정하면서 대한민국 실정에 맞도록 이를 반영하여 제정된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는 이러한 세계의료 기준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적절하게 이용하는 것이 국내의 실정을 심도 있게 반영한다는 의미 외에도 국제적인 협력에도 상호 간 성실히 기여한다는 면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질병코드는 의료 분야에서 사용되는 코드로, 각각의 질병이나 상태를 고유하게 식별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이 코드는 국제적으로 표준화되어 있어서 의료 기록과 통계, 보험 청구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질병 코드 검색 방법

모든 질병에는 분류 기호가 부여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병원비를 내는 것도 이 기준이고 또 보험사에 청구를 하는 것도 보험료를 지급받는 것도 이 코드를 기준으로 이루어집니다. 질병분류기호를 어디서 검색할 수 있는지 알아봅니다 ​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에게 이 코드가 중요할 때는 치료비를 지불하고 보험사에 청구를 할 때 가장 많이 쓰이고 저희처럼 치료비 보조를 위해 산정특례를 신청할 때 그리고 장애등급 신청이 필요하거나 요양 급여 신청을 할 때도 사용될 겁니다. 이렇게 일상생활에서도 알게 모르게 필요하게 되는 것이지요. ​질병은 한 가지로만 구분되는 것이 아니라 진주종이라 하더라도 외이도 중이도 선천성 기타 등등으로 구분이 됩니다 이 구분에 따라 기호가 달라지고, 또 이 기호에 따라 지급받을 수 있는 보험금액이 차이가 나게 됩니다 이런 차이가 있기 때문에 병원에서 진단서나 기타 등등의 서류를 발급할 때 자동으로 알아서 기호를 넣어주고 있지만, 때로는 더 많이 지불되는 코드가 가능한지 확인을 해보고 가능하다면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진단서로 발급을 받으면 좋겠지요. 질병 코드를 검색하는 방법들을 몇 가지 알려 드립니다. 온라인 검색 엔진을 통하여 대부분의 질병코드는 온라인에서 검색이 가능합니다. 구글, 네이버, 다음 등의 주요 검색엔진에서 질병코드 검색, ICD-10 코드 검색이나 KOICD 질병 분류 정보센터 홈페이지 가서 키워드로 검색하면 관련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보통 "질병 코드 검색" 또는 "진단 코드 검색"과 같은 링크 또는 검색 창을 제공합니다. 여러분은 그 검색 창에 질병 이름 또는 키워드를 입력함으로써 관련된 질병 코드를 얻을 수 있습니다. ICD-10은 질병 코드의 국제 표준 시스템입니다. KOICD질병 분류 정보 센터 검색 도구들을 사용하여, 여러분은 질병 이름 또는 키워드를 입력하여 관련된 질병 코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위의 방법을 사용하여 질병 코드를 검색하여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하면 됩니다.